작성일 : 12-03-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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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튼치과
 조회 : 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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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치아에 있어 심각한 치경부 마모증이 관찰되었으며, 특히 일부 상악 전치부에서는 치경부 마모증 부위에 치아 우식증까지 진행되어 근관치료까지 진행되었던 사례입니다. 방치될 경우 치관 파절, 치수 노출에 의한 치수염, 지각 과민증 등으로 거의 대다수의 치아에 근관 치료 및 금관 수복이 필요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더 이상의 진행을 막기 위해 레진을 이용하여 비교적 간단히 수복하였으며, 일부 상악 전치부는 근관 치료 후 post로 보강한 후 레진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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